윈윈전략 습관
'윈윈전략'이라는 개념은, 건전하고 조화로운 모든 인간관계의 토대와 같은 것이다. 슬프게도 여러 가지 다양한 조사 결과를 통해 본다면 대부분의 사람은 "성공은 오직 다른 사람들의 희생 위에 온다."라고 믿고 있는 것 같다. 질투의 시대인 오늘날 평범한 사람이 "가장 확실한 성공의 방법은 거래 당사자들이 모두 이득을 보도록 조치하는 것"이라는 원리를 이해하는 것은 매우 어려울 것이다.
모든 건전한 도덕적 원리들을 대입해 보면 '윈윈전략'을 생각하는 습관을 기르는 행위는 또한 실용적이다. 당신의 정당한 보상을 받는 것이 타인의 마음의 상태에 좌우되지 않는다면, 당신은 밤에 두 다리를 쭉 펴고 더 편안히 쉴 수 있을 것이다. 사실 '윈윈전략'이라는 개념을 실천하는 것은 사업상 대인 관계에 있어 '당신 스스로를 보호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에 해당한다. 당신은 법률적 서비스를 위해 거액을 쓸 수도 있고 1미터에 이르는 서류 더미로 된 계약을 체결할 수도 있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생각해 보면 만일 당신이 다른 사람을 아주 힘들게 만드는 그런 방향으로 상황을 조종하려고 한다면 결국 당신은 법률 분쟁을 자초하고 있는 것이다. 계약서에 뭐라 쓰여 있든 상관없이 어느 누구도 아침 일찍 일어나 대가 없이 일하러 가지 않는다. 만일 이 사업에 관련된 상대방만 이것으로 이익을 얻고 있다면 더욱더 그럴 것이다.
윈윈 전략은 '강제 물리력'의 정반대 쪽에 있다. 강제적인 힘은 실제 현실 세계에서는 항상 패배한다. 아돌프 히틀러부터 마르코스까지 전 세계에 걸쳐 정치적 독재자들의 운명이 이러한 사실을 증명해 준다. 인간과 자연, 이 모두는 강제적인 물리력에 완강히 저항한다. 강압을 통해 협력을 얻어낸다면 결국 절망만 남을 것이다. 이것은 비즈니스의 모든 분야에서 목격되고 있다. 예를 들면 고용주가 종업원들에게 강제력을 행사하면 행사할수록 그만큼 종업원들은 고용주에게 저항하고 그의 냉혹함에 반항하는 새로운 방법을 찾으려 할 것이다. 또한 고용주의 사업이 곤두박질칠 때 마치 가라앉은 배를 포기하여 도망치는 우화 속의 쥐들처럼 고용주에게 기습적으로 달려들거나 그를 저버리게 될 것이다. 아브라함 링컨은 이것에 대해 정확하고 간단명료하게 표현했다. "힘이 모든 것을 지배한다. 그러나 그 승리의 기쁨은 잠시뿐이다." 강제적 힘은 자연과 조화를 이루지 못한다. 그러나 윈윈전략은 자연과 조화를 이룬다.
반드시 다음의 세 가지를 기억해야 한다. 첫 번재, 만약 당신이 더 많은 것을 원한다면 먼저 당신 스스로를 더 가치 있게 만들어라. 두 번째, 먼저 품질과 서비스에 집중하라. 그러면 이익은 자연스러운 결과로 따라올 것이다. 세 번째, 상대방이 얻게 될 것이라고 생각한 양보다 항상 더 많이 주어라. 고용주에 대한 직원들의 태도는 고객에 대한 모든 기업 대표들의 태도는 물론이고 바로 "어떻게 해야 제가 당신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해 드릴 수 있을까요?" 이런 식이 되어야만 한다. 이 낯선 태도는 어쩌면 시대착오적인 것처럼 들릴 수도 있다. 그러나 그것은 실제로 성공을 보장해 준다. 다른 말로 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러한 방식으로 행동하지 않는다는 사실은 만약 당신만 그렇게 할 경우 그것은 당신에게 엄청난 장점이 될 것이라는 사실을 알려주는 것이다. 당신이 무례함, 불편함, 형편없는 서비스, 혹은 고객에 대한 무관심 등과 만나는 모든 순간마다 당신은 적극적으로 경쟁자들을 불러우는 그런 사업을 목격하고 있는 것이다. 다른 말로 하면, 만약 당신이 '고객 지향적 태도'를 습관화하여 유지한다면 당신은 실제로 경쟁자를 제거할 수 있다. 고객 지향적 자세의 실천은 성공에 있어 엄청나게 중요함을 잊어서는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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